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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파는 행동은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인가요?

김**

작성일 2023.02.13

조회수 143

정경수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2279

건강지킴이 

수이비인후과의원

아닙니다 1주에 한번 정도는 가능하답니다. 저절로 귀지가 배출되므로 귀를 손대지 말라는 의미랍니다.

강주완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1488

건강지킴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귀지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 없다면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운 걸 해소하는 거라면 바깥쪽 귀를 살짝 문지르는 정도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성부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396

건강지킴이 

시화이비인후과의원

손가락으로 살짝 후비는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하지만 면봉으로 후벼파거나 귀이개로 후비면 상처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안보이는 곳을 시원하게 긁게 되니까 안하는게 좋습니다

KWON YOUNGMANN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4403

건강지킴이 

권의원

귀지를 파게 될 경우에는 귀지를 파는 귀지개에 따라 외이도 및 고막 주변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파지 않는 것이 좋고 파더라도 이비인후과 방문 후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김진용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301

건강지킴이 

명지이비인후과의원

안하는 게 낫습니다. 귀파면 외이도염이 쉽게 생깁니다.

오지청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4391

건강지킴이 

센트럴이비인후과의원

안전하게 하면 되는데 보통 눈으로 안보이니 그냥 면봉으로 파면 상처가 잘생깁니다. 본인이 귀를 안파는것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윤지철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344

건강지킴이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

어릴때 어머니께서 가끔 무릎팍에 나의 머리를 얹고 귀지를 파주실때 잠들곤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귀지를 제거 해 주는 것이 나쁜건 아니지만
귀지를 제거할때 무리하게 하면 외이도(귀길)나 고막에 상처가 날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귀지나 귀속의 털들이 자체가 귀를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넣어서 제거를 하게 되는 습관이 들면 귀지와 귀속의 털들이 사라지면서 세균과 곰팡이가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거의 매일 귀청소를 하면서 귀에서 피가 나기도하고,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여 병원에 찾으시는 분들
습관이 되어서 끊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정도만 살짝 큰거만 들어내는 정도만 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2898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귀를 보호하는 귀지가 없으면 세균 등에 감염되기 쉽고
귀지를 파낼 때 귓구멍에 상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귀지는 제거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귀지 양이 많아 파내고 싶다면
병원을 방문해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스스로 제거하고 싶다면 면봉을 사용해 겉으로 나온 귀지만 살짝 제거해 주면 됩니다.

귀지는 인위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없는게,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귀 바깥 방향으로 생성되어 있어
귀지를 내버려 둬도 자연스럽게 귀 밖으로 배출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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