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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마다 발가락에 동창 증상이 생기는데 동창은 완치가 안 되나요?

김**

작성일 2023.02.14

조회수 1329

오지청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3882

건강지킴이 

센트럴이비인후과의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추위 노출 피하고 따뜻하게 해주기 입니다.

KWON YOUNGMANN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3274

건강지킴이 

권의원

동상은 영하 2~10도의 심한 한랭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연조직이 추위에 얼어서 신체 일부에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동창은 차가운 환경에 비정상적인 국소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한랭에 의한 손상 중 가장 가벼운 질환으로, 주로 한랭에 과민한 사람에게서 발생합니다. 온대지방 다습한 기후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어린이와 여성 환자가 많습니다.
동상, 동창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복장을 따뜻하게 해서 한랭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고단위 비타민을 복용하고 담배도 끊습니다.
일단 동창이 발생하면 그 부분을 따뜻하게 해주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니코틴산(nicotinic acid)이나 니페디핀(nifedipine) 같은 약물 투여가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4500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동창은 낮은 기온 탓에 피부에 생기는 염증반응이며 약물치료와 동창 부위를 따뜻하게 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보온에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서민석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6494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양말 2개씩 신고 털신 신고 다니시면 해결됩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38736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요약
동상‧동창은 초기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방치하면 기온이 낮아질 때마다 재발을 합니다.


동창은 동상과 비슷한 한랭 피부질환으로
비교적 동상보다 증상이 가벼우며 찬 기온에 민감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며,

차가운 환경에서 피부에 비정상적인 국소염증 반응이 생기고
상대적으로 피부가 약한 소아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랭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겨울마다 재발할 수 있으며,
동창도 경우에 따라 물집이 잡히는 등 피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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