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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예방은 오직 Only Always 금연 뿐! - 건강지킴이 대작전 폐암 편 VLOG
진료과목 : 외과 , 흉부외과 , 방사선종양학과
롱타임노씨~
안녕하세요! 후닥이입니다.
어느새 겨울도 점점 끝나고 봄이 오네요~
새 봄을 맞아 오랜만에 돌아온
건강지킴이 대작전!
오늘은 폐암 편입니다.
우리에게 무서운 질병으로
이미 익숙한 폐암~
병이 어느정도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조기발견과 완치목적의 치료가 어렵습니다.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폐암의 주요 유발 원인은 담배!
하지만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폐암에 안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동양권에서는 비흡연자 여성에게서도
폐암 발병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암 중에 사망률
1위라는 폐암!
정말 무시무시한 병입니다.
오늘의 빌런 폐암을 물리쳐줄
오늘의 건강히어로!
나와 주세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신~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님
나와 주셨습니다.
폐암은 1-2기에 쉽게 발견되지 않아
이미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3기 이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금연은 필수!
정기적인 검진도 필수입니다!
폐암은 단순히 영상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조직학적 검사를 진행해야만
확진을 할 수 있습니다.
조직을 체취하기 위해선
주사바늘을 찌르는 경피적 방법과
내시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폐암은 병기에 따라 치료방법이
크게 다른데요~
1-2기는 수술을 통한 폐 절제술을
시행하지만,
3기가 넘어가면 수술적 치료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항암과 방사선 치료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소세포암은 조기에도
수술은 큰 도움이 되지 않고,
바로 항암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폐암의 병기를 결정하는 인자는
병변의 크기, 주변 침범여부,
림프절 전이 여부, 흉곽 밖으로의
원격 전이 여부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치료도 어렵고 진단도 복잡한 폐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폐암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직, ONLY, 언제나 금연 뿐!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조기 검진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 밖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후다닥 앱을 깔아서
마구마구 질문해 주세요!
다음 시간에는 폐암에 대한 Q&A가
진행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