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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Da Doc TIP.

- 최근 5년간(2015~2019) 전체 환자는 감소하는 추세(연평균 5.7%▼)

- 입원환자는 여름에, 외래 진료환자는 봄, 겨울에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지난 2016년에 체결된 「공동연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간 ‘급성편도염’ 진료 환자를 분석한 질병통계 공동기획 보도자료를 공개했습니다.

 

1. ‘급성편도염’ 진료환자 최근 5년간 감소하는 추세(연평균 5.7%▼)

- (2015~2019년) 80대 이상 환자 수는 증가(연평균 1.3%▲)

‘급성편도염’으로 진료를 받은 건강보험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감소 추세로 2015년 650만 명에서 2019년 513만 명으로 연평균 5.7% 감소했습니다. 80대 이상 진료 환자 수는 연평균 1.8% 증가했습니다. 30대 이하 환자가 전체의 62.1%(318만 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40대 이상 환자 수는 37.9%(194만 명) 차지했습니다.

 

2. 입원환자는 여름철(7, 8월)에, 외래환자는 겨울철(12월), 봄철(4월) 순으로 많이 나타나

최근 5년간‘급성편도염’전체 진료환자 수는 12월(468만 명), 4월(419만 명) 순으로 많이 나타났으며, 외래환자는 겨울철, 봄철 순으로 많았으나, 입원환자는 여름철에 많이 나타났습니다.

 

3. 10만 명 당 ‘급성편도염’ 진료환자 수는 9세 이하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의 1.2배

- (2019년) 9세 이하 10만 명 중 2만 5천 명(10명 중 2.5명)으로 가장 많아

10만 명 중 9,989명(10명 중 1명)이 급성편도염으로 진료 받았으며, 연령대별로 9세 이하 25,876명 〉 10대 13,664명 〉 30대 11,217명 순이었습니다. 여성은 10만 명 중 1만 1천 명, 남성은 9천 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1.2배이었으며(여성 11,042명 〉 남성 8,944명), 20대⦁30대⦁50대에서 여성이 남성의 1.5배로 나타났고, 80대 이상에서만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급성편도염’ 인구 10만 명당 환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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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다닥 Reference

건강보험공단, 공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공동기획보도 고열과 인후통, 「급성편도염」 (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