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웹진] 아스피린, 만성 폐쇄성 폐질환 악화 막아

진료과목 : 내과 , 이비인후과


후다닥 꿀팁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에서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것은 폐질환의 급성 악화 발생과 호흡곤란 증상을 감소시켜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Ashraf Fawzy 교수팀은 아스피린 매일 복용으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평균 연령 66.5세의 중등도-중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약 17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이 중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는 764명입니다.

 

연구 결과,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한 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급성 악화 발생률(incidence rate ratio, IRR)이 22% 더 낮았습니다. 중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제외한 중등도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는 급성 악화 발생률이 14% 더 낮았습니다.

 

그 밖에도 아스피린 복용 환자는 비복용 환자들보다 숨가쁨 현상이 적게 나타났고 세인트 조지 호흡기 설문(St. Geo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 score),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평가 검사(COPD Assessment Test score)에서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가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것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급성 악화 발생과 호흡곤란 현상을 감소시켜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법에 아스피린 추가를 권고하려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후다닥 Reference.

Ashraf Fawzy et al, CHEST 2018(12); 26. pii: S0012-3692(18)32887-3.



연관 질환백과 바로가기

후다닥 건강 알림

알럿창 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