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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마약성 진통제 사용, 천식 발병률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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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꿀팁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의 지속적인 투여가 천식 발병율을 높일 수 있어, 지속적인 환자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opioid)가 천식 발병률을 높인다는 두 연구가 2월 22~25일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AAAI)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오피오이드는 진통 효과뿐만 아니라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오피오이드와 천식이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이번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미국 다운스테이트의대 Albert Lee 교수팀은 2013~2017년 사이 미국 킹스 키운티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받은 오피오이드 의존 환자 1966명(18~79세)을 분석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오피오이드 의존 환자의 천식 발병률은 17.2%로 2016년 전국 천식 발병률인 8.3%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오피오이드 의존 환자의 천식 발병률이 여성은 25%, 남성은 13.9%로 성별 간 차이도 두드러졌습니다.

 

미국 다운스테이트의대 Roshini Naik 교수팀의 연구 결과도 이와 유사했습니다.

 

Roshini Naik 교수팀은 미국 킹스 카운티병원의 2013-2017년 전자의무기록(EMR)에 등록된 3502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오피오이드 처방 받은 환자의 천식 발병률은 15.1%(220명/1453명)으로 오피오이드를 처방받지 않은 환자의 천식 발병률 8.7%(178명/2049명)보다 1.92배 더 높았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나 알레르기 각결막염 발병률도 opioid를 처방받은 환자는 10.9%, 처방받지 않은 환자는 5.1%로 처방받은 환자가 1.94배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오피오이드를 투약 환자는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후다닥 Reference.

1) Albert Lee et al, AAAAI 2019;143(2): supplement AB108

2) Roshni Naik et al, AAAAI 2019;143(2):supplement AB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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