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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정신병에도 효과 있는 고지혈증∙당뇨병 약제 연구 결과 나와

진료과목 : 내과 , 정신건강의학과 , 가정의학과


후다닥 꿀팁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약제로 사용했던 약제들이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의 예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정신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스타틴(고지혈증 치료제), 비구아니드계(당뇨병 치료제), 칼슘채널차단제(고혈압 치료제)의 만성질환 치료제가 심한 정신질환 환자에서 정신과적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양극성장애, 조현병인 정신질환 환자들이 해당 약제들을 복용하는 기간과 복용하지 않는 기간을 비교하여 정신질환으로 인한 병원 입원과 자해 위험을 조사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복용 기간에는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정신질환으로 인한 입원이 14%, 자해 위험이 24% 낮아졌으며, 조현병 환자에서는 각각 25%, 42% 낮아졌습니다.

 

당뇨병 치료제인 비구아니드계(예: 메트포르민) 복용 기간에는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정신질환으로 인한 입원이 20%, 자해 위험이 27% 낮아졌으며, 조현병 환자에서는 각각 15%, 36% 낮아졌습니다.

 

고혈압 치료제인 L-type 칼슘채널차단제(예: 베라파밀)도 정신질환으로 인한 입원과 자해 위험을 감소시키면서, 비슷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약제로 사용되었던 일부 계열의 약제들이 심한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다닥 Reference.

Hayes JF et al, JAMA Psychiatry. 2019 Jan 9. doi: 10.1001/jamapsychiatry. 2019. 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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