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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면 시간과 인지기능 간의 관계

수면 부족 뿐만 아니라 과도한 수면도 인지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  Network Open 20년 11월 21일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습니다.

 

수면 시간과 인지기능 간의 관계는 명확하게 입증된 바가 없었습니다. 수면 시간이 인지기능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위해 중국 베이징대학의 Wuxiang Xie 교수 연구팀은 

중국과 영국 각국을 대표하는 대규모로 진행된두 개의 코호트 집단 총 28,756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영국에거주 중인 50세 이상 성인 코호트 및 중국에 거주 중인 45세이상 성인 코호트)

 

연구 결과 하루 4시간 이하 혹은 하루 10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갖는 성인은 하루 7시간 수면 시간을 갖는 성인에 비해 유의하게 더 빠른 속도로 인지기능이 감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생 동안 일일 수면시간이 너무 부족했거나 너무 과했던 40대 이상 성인의 경우에는 인지 기능 저하에 대하여 보다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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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다닥 Reference

Ma Y, et al. JAMA Netw Open . 2020 Sep1;3(9):e201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