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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고령사회에서 증가하는 골다공증에 대한 대책
진료과목 : 내과 , 정형외과 , 가정의학과
고령사회에서 증가하는 골다공증에 대한 대책
후다닥 증상 : 골다공증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생기고,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2019년 대한골대사학회에서 진행된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내 골다공증 골절의 예방을 위한 정책·사회적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세션 전반에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및 사망의 위험이 강조됐고 만성질환으로서의 인식 개선이 부각됐습니다. 향후 정책적 지원과 함께 골다공증 지속 관리율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강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포함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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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만성질환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지만, 국내 만성질환관리사업에는 골다공증은 배제돼 있고 이는 골다공증의 임상적 위험도에 비해 비중이 낮습니다
2. 중요하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낮은 지속 치료율로 현재 골다공증 치료의 기준이 되는 골밀도 수치가 조금만 기준에 비해 개선되어도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실정이라 장기간 치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3. 국내에서 1년마다 골밀도를 측정하여 보험 가능 여부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년간의 치료로는 급격하게 골밀도를 개선시키기 어렵고, 골밀도 검사로 인해 소량이지만 방사선이 축적된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재검사 기간의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4. 골감소증은 질환 진행의 측면에서 골다공증과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골절 발생 위험도는 높으나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골감소증 환자 중 골절이 있는 환자에게는 칼슘과 비타민 D를 투여하고, 골절이 없을 경우에는 연령으로 구분해 65세 미만에서는 골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습관 요법을 시행하고 65세 이상에서는 칼슘 + 비타민 D의 약물 요법을 시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에 토론 세션 패널로 참석한 정부부처 관계자들은 학회측의 발표 내용에 공감하며 2020년 골다공증에 대한 일반 기준을 검토할 예정으로, 학회측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면 최대한 수렴해 반영할 것이며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의 급여 기준, 골감소증에 대해서도 관련 근거를 기반으로 학회, 제약사 등 관련 기관들과 논의해 선별 급여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여 항후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후다닥 Reference.
1) 2019 대한골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2)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