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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잠을 너무 많이 자면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이 크다.
진료과목 : 내과
유럽 심장 저널에 잠을 너무 많이 자면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되었습니다.
영국 맥매스터대학 및 베이징연합의학대학 공동박사과정 연구에서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 7개 지역의 소득 수준이 다른 21개 국가에서 35~70세 성인 11만6632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습니다. 평균 7.8년의 추적 관찰 동안 4381명이 사망하고 4365명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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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일컫습니다.
연구팀은 나이, 성별, 교육 수준, 흡연, 음주,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고려해 분석했으며, 그 결과, 하루 평균 6~8시간 자는 참가자가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이 가장 낮았습니다. 8~9시간, 9~10시간, 10시간 이상 자면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이 각각 5%, 17%, 41% 증가했습니다. 6시간 이하 자는 참가자는 9% 증가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밤에 6시간 이상 잔 후 낮잠을 자는 행동은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켰지만, 밤에 6시간 미만으로 잔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과도한 수면은 심혈관질환이나 사망의 다른 원인을 나타내는 징후일 수 있다”라며 “예를 들어 암 환자는 더 피로를 느끼기 때문에 더 긴 시간 잘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후다닥 Reference.
Dominik Linz, et al. European Heart Journal. 2018;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