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포스트 상세
[웹진] 소득변화와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
진료과목 : 신경과 , 신경외과
후다닥 꿀팁
갑작스러운 소득 감소로 건강관리가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득이 크게 감소하면 경제적 부담이 생길 뿐만 아니라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콜로라도 덴버 건강 의료센터 연구팀은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병력이 없는 평균 53세의 성인 898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들의 소득을 꾸준히 조사했고, 17년 동안 추적 관찰했습니다. 연구 결과, 소득이 크게 감소한 사람(평균 4만516달러->1만4655달러)은 수입이 꾸준히 증가한 사람(평균 4만 3897달러->4만3057달러)보다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증 위험이 17% 더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생물학적 반응으로 인해 이러한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25%이상 하락한 사람은 소득 감소가 업었던 사람보다 뇌 부피가 감소했습니다. 이들은 기억력 검사에서도 2.8% 더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1년 노화로 평균 0.535의 점수가 낮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약 5년치의 노화가 진행된 것을 의미합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저소득층이 건강 관리에 더 소홀할 수 있음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후다닥 Reference.
Stephen Y. Wang, et al. JAMA Cardiol. Published online October 9,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