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이이호 의사

외과 전문의 답변수 9478

건강지킴이 

창원파티마병원

장시간 공복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이는 아직 논란이 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아직까지는 그 원리가 명확하지 않지만,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체내 호르몬 수치가 변화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리한 운동은 건강에 이롭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제혁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2173

건강지킴이 

의료법인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

글쎄요 그건 꼭 그렇다고 할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질 수 있어 살이 빠지면서 주름이 관찰되어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노화가 촉진되진 않습니다.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4596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아닙니다. 오히려 선행연구에 따르면 야간공복 후 아침운동을 하면 아침밥을 먹고 운동하는 것에 비해 지방 산화율이 높아 지방을 잘 태울 수 있고 성장호르몬 수치가 상승하여 우리 몸의 체지방으로부터 지방산을 혈중으로 이동시켜 운동 중 에너지원으로 잘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 노화보다는 이점이 많습니다.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39075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일부에서는 유산소 운동이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켜 수명을 줄인다고 하는데,
이건 장시간 운동사례를 중심으로 조사된 것입니다.

마라톤 종류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가정하면,
아마 일반인은 달리기로 노화가 오기전에 무릎 관절이 먼저 나갈 것이며,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오히려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정설입니다.

노화의 다른 원인은 자외선으로,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야외에서 하는데
제대로 자외선 차단을 하지 않은 채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 된다면 문제가 될 겁니다.

야외 운동을 할 때는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고 하세요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