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맹장 수술을 전주 수요일날 하고 ,주말에 열이 38.3까지 올라다 내려다 반복하다 일요일 저녁에 정상으로 돌아와 월요일 오전에 퇴원해서 지금은 통윈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오늘 병원가서 수술한야고 세군데 구멍낸부위 중 배곱 부분에 실을 풀었는데 배꼽부위에 구멍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뭔가 이상한대 설명 좀 해주세요.괜찮은건지?
백**
작성일 2023.04.26
조회수 1366
답변결과
-
1
그렇습니다 -
6
글쎄요 -
2
아닙니다
김창래 의사
건강지킴이
[아닙니다.] 진물이 꽤 묻어나오고 있습니다. 상처 부위가 벌어지지 않았는지 수술한 병원에 가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글쎄요]
안녕하세요
복강경 수술 후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면 합병증이나 염증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하지만 열이 떨어졌다면 수술 후 일시적인 발열증상으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복강경 절개 부위는 실밥을 풀어도 바로 아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아물개 되는데요
사진을 보니 아직 봉합이 완전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심한 염증 병변은 안보이기에 주치의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상처 소독만 잘 받으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잘 관리 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손종우 의사
건강지킴이
[글쎄요]
내시경 수술에 의한 자국입니다.
아직 완전히 봉합이 되지 않은 듯이 보입니다만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추가 봉합과 상처감염 등이 의심되면 수술한 선생님께서 추후 관리를 하실 것으로 생각되고
수술 부위의 소독과 봉합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글쎄요]
맹장 수술을 받은 후 열이 38.3도까지 올라가면서 퇴원 후에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복부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 감염, 출혈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복강경 배꼽부위 봉합부위가 염증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박상명 의사
건강지킴이
[글쎄요]
봉합부위의 상처 회복이 원활하지 않아보이며, 추가적인 소독 및 항생제 복용도 필요한 소견으로 보입니다.
수술한 병원 담당 원장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약
1. 실밥을 풀어야할 상황이 아닙니다.
2. 전혀 아물지 않아서 다시 긁어내고 다시 봉합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부위에 따른 실밥 제거 시기는
-얼굴 : 5일 전후
-두피 : 7- 10일 전후
-배 : 7-10일 전후
-가슴 : 10일 전후
-등 : 10-14일 전후
-팔, 다리 : 10-14일 전후
-관절 부위 : 2주 전후
-손과 발 : 2주 전후
-손가락, 발가락 : 2주 전후 입니다.
수술 부위가 곪거나 열감이 있거나, 눌렀을 때 아프거나(압통),
부풀어 오를 경우엔 지체 없이 수술한 병원에서 다시 재판정을 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글쎄요] 복강경 구멍으로 배꼽으로도 구멍을 내고 꼬맸으니 구멍자체가 뚫린 상태로 사진이 보이니 수술한 병원 주치의에게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