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심하면 합병증으로 실명이 된다고 그러던데
언제즘 발병하게 되나요? 심한 경우 증상 알려주세요
김**
작성일 2023.06.05
조회수 294
신용준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병 상태에서 얼마나 혈당을 잘 조절하냐에 따라 말씀하시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으로 인한 실명이 생길 수도, 안생길수도 있습니다.
조절되지 않는 당뇨의 경우 평균적으로 10~15년 쯤에 해당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당뇨를 앓은 기간이 길수록 당뇨망막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서,
15년 이상 당뇨를 앓은 사람의 80% 정도 에서 망막혈관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혈압, 빈혈, 신장질환 그리고 임신도 위험인자입니다.
건승하세요.
송유준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발생 가능합니다. 약 10년 정도 이후에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하여 조기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므로 최소 연 1회 정도는 안과검진을 같이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혜훈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합병증으로 무조건적인 실명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뇨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잘 알려진 두가지 기관이 바로 눈과 콩팥이기에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당뇨병성 망막신경병증 등으로 안질환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특정 시기보다도 우선 안과전문의의 진료 이후 소견을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임계홍 의사
건강지킴이
식전 식후 혈당조절 당화혈색소 관리하시면 실명위기가 오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안과검진하세요
답변이 되셨다면 추천 쿡 눌러주세요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10년 넘어가고 당수치 컨트롤이 안되면 합병증이 눈실명 뿐만아니라 괴사등도 올수 있으니 당수치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한별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는 대사 질환입니다. 만약 당뇨병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 중 하나는 시력 손상이며, 이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명은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중에서도 드물게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시력 손상은 일반적으로 '당뇨망막병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당 수준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망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망막은 눈의 후면에 위치한 조직으로 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혈관 손상으로 인해 시력 저하, 시야 손실, 심지어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시력 손상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당뇨병 관리는 시력 손상의 초기 징후를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치료 방법에는 레이저 치료, 약물 치료, 외과적 개입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을 가지고 계신다면, 정기적인 의료 검진과 안과 검진을 받으시고, 당뇨병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 조절을 통해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시력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사 또는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연철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당뇨병의 안과적 합병증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당뇨병의 진단 시기 및 조절 여부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당뇨병 망막병증은 당뇨병 진단 후 30년이 경과한 환자의 90%,
15년이 경과한 환자의 60-70%에서 확인됩니다.
당뇨병 망막병증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당뇨병을 앓고 계시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웅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가 조절이 안되는 경우 몸전체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눈의 경우 망막병증이나 눈으로 가는 모세혈관에 염증으로 인해 실명이 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력의 저하나 왜곡으로 나타나 방치하는 경우 실명으로 이어집니다
적절한 혈당관리와 주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이호 의사
건강지킴이
당뇨병이 심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실명은 이러한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다만, 당뇨병으로 인한 실명은 드물게 발생하는 합병증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은 당뇨병이 오랜 기간 동안 잘 관리되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족한 경우에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의 발병 시기는 환자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망막병증 (당뇨망막병증): 망막병증은 당뇨병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망막에 손상을 일으키며, 시력 손상 또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망막병증의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시력 저하, 시야 손실,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장병증 (당뇨신장병증): 당뇨병이 지속되면서 신장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 기능 저하와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신장 이식 또는 혈액투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장병증은 복통, 소변의 양과 빈도 변화, 발목과 다리의 부종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경병증 (당뇨신경병증): 당뇨병으로 인해 신경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손과 발의 저림, 통증, 근육 약화, 소화계 이상, 성기 기능 장애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혈관병증 (당뇨혈관병증): 당뇨병은 혈관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병, 뇌졸중, 심부전, 말초동맥질환 등의 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증상은 혈압 상승, 흉통, 숨 가쁨, 발병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합병증은 당뇨병이 심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지만, 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반드시 이러한 합병증을 겪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은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고 진행을 지연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의심되거나 이미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 의료 전문가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