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도 수술해야 하나요?
김**
작성일 2026.01.23
조회수 22
임계홍 의사
응급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502
건강지킴이
광주일곡병원
담석증은 담낭(쓸개) 안에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담석증 환자가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 담석'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담석이 담관을 막아 극심한 통증(담도산통)을 유발하거나 담낭염, 췌장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 담낭 절제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통증이 한 번이라도 발생했다면 재발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문의들은 수술적 치료를 권장하는 편이며,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해 흉터와 회복 기간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담석의 크기가 3cm 이상으로 너무 크거나, 담낭 벽이 두꺼워져 암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예방적 차원에서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KWON YOUNGMANN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5589
건강지킴이
권의원
담석증이 있다고 모두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통증이나 염증 등 증상이 있을 때만 수술을 고려합니다.
Q&A 다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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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숨쉬기가힘들어요...A
지금 숨을 쉬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상황은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급박하고 두려운 순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태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인데 만약 가슴이 조여오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입술이나 손 끝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이 있다면 이는 심장이나 폐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즉시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응급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되더라도 몸을 조이는 단추나 벨트를 모두 풀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순환되도록 환경을 만든 뒤 의자에 앉아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폐의 팽창을 도와 호흡을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한 마음이 커지면 호흡 근육이 경직되어 숨쉬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촛불을 끄듯 아주 천천히 내뱉는 호흡법을 반복하며 심박수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Q
코에서 냄새가나요..A
환자분께서 겪고 계신 코 안의 불쾌한 냄새는 의학적으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시사하며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부비동염으로 불리는 축농증입니다. 부비동이라는 코 주변의 빈 공간에 염증이 생겨 농성 분비물이 고이게 되면 숨을 쉴 때마다 본인만 느낄 수 있는 하수구 냄새나 비릿한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이 만성화되어 콧살이 비대해지거나 콧속에 이물질이 고여 결석이 생기는 비결석증의 경우에도 세균이 번식하며 고약한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만약 최근에 감기를 심하게 앓으셨거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을 겪으셨다면 후각 세포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신경이 왜곡되어 실제 존재하지 않는 탄 냄새 등을 맡게 되는 환후각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Q
손톱이 아픕니다..A
환자분께서 호소하시는 손톱 부위의 통증은 발생 위치와 양상에 따라 다양한 수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손톱 주위염으로 불리는 조갑주위염입니다. 이는 손톱 주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과 부종을 유발하는 상태로 초기에는 욱신거리는 통증과 함께 빨갛게 부어오르다가 심해지면 노란 고름이 차오르기도 합니다. 만약 손톱 자체가 눌릴 때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톱 밑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인 사구종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는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찬물에 닿을 때 통증이 극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 끝 마디의 관절염이나 과도한 압박으로 인한 조갑하 혈종 역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통증의 정확한 지점을 파악하는 것이 진단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