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용종도 제거해야 하나요?
김**
작성일 2026.01.23
조회수 25
임계홍 의사
응급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502
건강지킴이
광주일곡병원
대장 내시경 검사 중 발견되는 대장 용종은 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혹처럼 돌출된 상태를 말하며, 대부분의 경우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용종은 크게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종성 용종'과 암과는 거리가 먼 '비선종성 용종'으로 나뉘는데, 육안만으로는 이 둘을 완벽하게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제거하여 조직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특히 선종은 방치할 경우 수년에 걸쳐 대장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용종 절제술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대장암을 가장 확실하게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거 후에는 조직 검사 결과와 용종의 개수, 크기에 따라 다음 검사 주기가 결정되므로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이어가는 것이 건강 관리의 핵심입니다.
KWON YOUNGMANN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5589
건강지킴이
권의원
대장 내시경에서 발견된 용종은 대부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특히 선종)이 있어 반드시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Q&A 다른 질문
-
Q
숨쉬기가힘들어요...A
지금 숨을 쉬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상황은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급박하고 두려운 순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태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인데 만약 가슴이 조여오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입술이나 손 끝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이 있다면 이는 심장이나 폐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즉시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응급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되더라도 몸을 조이는 단추나 벨트를 모두 풀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순환되도록 환경을 만든 뒤 의자에 앉아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폐의 팽창을 도와 호흡을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한 마음이 커지면 호흡 근육이 경직되어 숨쉬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촛불을 끄듯 아주 천천히 내뱉는 호흡법을 반복하며 심박수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Q
코에서 냄새가나요..A
환자분께서 겪고 계신 코 안의 불쾌한 냄새는 의학적으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시사하며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부비동염으로 불리는 축농증입니다. 부비동이라는 코 주변의 빈 공간에 염증이 생겨 농성 분비물이 고이게 되면 숨을 쉴 때마다 본인만 느낄 수 있는 하수구 냄새나 비릿한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이 만성화되어 콧살이 비대해지거나 콧속에 이물질이 고여 결석이 생기는 비결석증의 경우에도 세균이 번식하며 고약한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만약 최근에 감기를 심하게 앓으셨거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을 겪으셨다면 후각 세포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신경이 왜곡되어 실제 존재하지 않는 탄 냄새 등을 맡게 되는 환후각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Q
손톱이 아픕니다..A
환자분께서 호소하시는 손톱 부위의 통증은 발생 위치와 양상에 따라 다양한 수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손톱 주위염으로 불리는 조갑주위염입니다. 이는 손톱 주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과 부종을 유발하는 상태로 초기에는 욱신거리는 통증과 함께 빨갛게 부어오르다가 심해지면 노란 고름이 차오르기도 합니다. 만약 손톱 자체가 눌릴 때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톱 밑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인 사구종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는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찬물에 닿을 때 통증이 극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 끝 마디의 관절염이나 과도한 압박으로 인한 조갑하 혈종 역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통증의 정확한 지점을 파악하는 것이 진단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