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천식으로 인해 가슴답답함이 있습니다 근데 추운곳에 가면 가슴이 좀 더 답답해지고 등도 약간 신경 쓰일정도로 욱신?뻐근? 함이 가끔 같이 옵니다 이유가 뭘까요?
앓고있는 질환 천식:3~4개월에 한번
이엽성대동맥판막질환(경미한역류) 2년에 한번--4월달에 갑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박**
작성일 2026.01.23
조회수 22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평소 천식이 있으신 상태에서 추운 곳에 갔을 때 가슴 답답함이 심해지고 등 쪽의 뻐근함(통증)을 느끼는 것은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 악화와 그로 인한 근육 피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찬 공기로 인한 기도 수축 및 염증과 흉부 및 배근육의 과로로 다시말해 추운 곳에서 천식이 유발되어 기도가 좁아지고, 이로 인해 숨을 쉬기 위해 등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면서 발생한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계홍 의사
건강지킴이
천식과 이엽성 대동맥판막 질환을 앓고 계신 상황에서 추운 곳에 갔을 때 발생하는 가슴 답답함과 등 통증은 여러 신체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천식 환자의 경우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마시면 기도가 급격히 수축하여 가슴이 조이는 듯한 답답함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이는 호흡근의 과도한 사용으로 이어져 주변 근육인 등 부위까지 뻐근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미하지만 판막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심장 부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때 나타나는 방사통이 등이나 어깨 쪽으로 욱신거리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역류성 식도염 증상까지 겹친다면 위산이 식도를 자극하면서 흉통과 함께 등 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연관통'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찬 공기로 인한 기관지 수축(천식)과
혈관 수축에 따른 심장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가슴 답답함을 유발하고,
호흡 근육의 긴장이나 식도염 증상이 등 쪽으로 뻗치는 통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건승하세요
Q&A 다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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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숨쉬기가힘들어요...A
지금 숨을 쉬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상황은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급박하고 두려운 순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태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인데 만약 가슴이 조여오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입술이나 손 끝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이 있다면 이는 심장이나 폐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즉시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응급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되더라도 몸을 조이는 단추나 벨트를 모두 풀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순환되도록 환경을 만든 뒤 의자에 앉아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폐의 팽창을 도와 호흡을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한 마음이 커지면 호흡 근육이 경직되어 숨쉬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촛불을 끄듯 아주 천천히 내뱉는 호흡법을 반복하며 심박수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Q
코에서 냄새가나요..A
환자분께서 겪고 계신 코 안의 불쾌한 냄새는 의학적으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시사하며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부비동염으로 불리는 축농증입니다. 부비동이라는 코 주변의 빈 공간에 염증이 생겨 농성 분비물이 고이게 되면 숨을 쉴 때마다 본인만 느낄 수 있는 하수구 냄새나 비릿한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이 만성화되어 콧살이 비대해지거나 콧속에 이물질이 고여 결석이 생기는 비결석증의 경우에도 세균이 번식하며 고약한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만약 최근에 감기를 심하게 앓으셨거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을 겪으셨다면 후각 세포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신경이 왜곡되어 실제 존재하지 않는 탄 냄새 등을 맡게 되는 환후각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Q
손톱이 아픕니다..A
환자분께서 호소하시는 손톱 부위의 통증은 발생 위치와 양상에 따라 다양한 수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손톱 주위염으로 불리는 조갑주위염입니다. 이는 손톱 주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과 부종을 유발하는 상태로 초기에는 욱신거리는 통증과 함께 빨갛게 부어오르다가 심해지면 노란 고름이 차오르기도 합니다. 만약 손톱 자체가 눌릴 때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톱 밑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인 사구종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는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찬물에 닿을 때 통증이 극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 끝 마디의 관절염이나 과도한 압박으로 인한 조갑하 혈종 역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통증의 정확한 지점을 파악하는 것이 진단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