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자꾸 운동을 할 때마다 정강이 쪽이 땡겨서 문의를 드립니다.
저는 축구를 매우 좋아합니다. 근데 축구를 할 때마다 정강이 부근이 땡겨서 달리기를 하는 것이 힘듭니다. 중심에 두꺼운 뼈가 있고, 그 바깥에 있는 근육인 것 같은데, 병원가서 찍은 엑스레이 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오른쪽 발목을 접질린 적이 있어서 이후로 약간 불안정한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혹시 이것 때문에 정강이 쪽까지 무리가 가는 건가요?
얼마전에 아픈 게 유난히 심했던 기간이 있어가지고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던 것이었는데, 뼈는 완전 멀쩡하고 힘줄에 무리간 거 같다고 근이완제를 주셨었습니다.
먹고도 조금 괜찮다 정도지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어서 이것 참 의문이네요. 병원에서는 괜찮다는데 나는 아프니까
유**
작성일 2023.02.14
조회수 1182
오지청 의사
건강지킴이
통증이 있으면 달리는 것은 하지 마시고 자전거나 다른운동을 하세요. 달리기 축구 같은것은 통증있으면 하지 마세요
KWON YOUNGMANN 의사
건강지킴이
정강이 부목- shin splint-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욕시 Bespoke Treatments의 물리 치료사인 Blake Dircksen 은 "이것은 러너나 고도의 달리기가 필요한 스포츠나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을 제외할 수 있는 힘든 부상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 "정강이 부목" 범주로 분류되는 다른 부상으로는 구획 증후군 , 후경골 건염 , 환각 굴곡 건염 또는 이러한 근육의 긴장이 있다고 Dircksen은 설명합니다. "내측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은 경골 뼈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운 뼈 통증에 대한 더 정확한 이름이지만 '정강이 부목'으로 더 일반적으로 언급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오랫동안 달리다 보면 결국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통과 의례일 것입니다!"
아것의원인은 부적절한 훈련과 부적절한 수면을 꼽을 수 있읍니다.
가장 먼저 운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통증의 정도가 미미해질 때까지 부목이나 목발 보행이 필요하기도 합니다.또한 얼음 마사지를 하루 2-3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요약
정강이 부목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X-ray는 뼈만 나옵니다. MRI가 확진검사인데,
대부분 진통제 등으로 치료를 해 보고 해결 안되면 검사해 볼 수 있습니다.
정강이 부목은 말 그대로 정강이 부근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며,
달리기 선수나 장거리 보행자, 평발인 사람은 물론 댄서에게서도 쉽게 나타나는 흔한 부상 중에 하나입니다.
정강이의 근육은 팽팽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반복적인 자극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 발생하며,
달리기의 거리나 빈도를 급하게 늘렸을 경우나
코어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약화되는 경우도 원인이 됩니다.
폼 롤링·아이싱·압박붕대 스트레칭 및 마사지 등이 일반적인 증상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며,
여기에 정강이뼈에 부담을 줄이는 휴식을 취하고 운동량과 자극에 대한 조절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네 인대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입니다. 1달정도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온찜질해주시고 근육도 함께 풀어주세요. 병원에서 검사를 하셨으면 휴식이 현재는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