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병원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자꾸 운동을 할 때마다 정강이 쪽이 땡겨서 문의를 드립니다.

저는 축구를 매우 좋아합니다. 근데 축구를 할 때마다 정강이 부근이 땡겨서 달리기를 하는 것이 힘듭니다. 중심에 두꺼운 뼈가 있고, 그 바깥에 있는 근육인 것 같은데, 병원가서 찍은 엑스레이 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오른쪽 발목을 접질린 적이 있어서 이후로 약간 불안정한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혹시 이것 때문에 정강이 쪽까지 무리가 가는 건가요?

얼마전에 아픈 게 유난히 심했던 기간이 있어가지고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던 것이었는데, 뼈는 완전 멀쩡하고 힘줄에 무리간 거 같다고 근이완제를 주셨었습니다.

먹고도 조금 괜찮다 정도지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어서 이것 참 의문이네요. 병원에서는 괜찮다는데 나는 아프니까

유**

작성일 2023.02.14

조회수 1182

오지청 의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답변수 4327

건강지킴이 

센트럴이비인후과의원

통증이 있으면 달리는 것은 하지 마시고 자전거나 다른운동을 하세요. 달리기 축구 같은것은 통증있으면 하지 마세요

KWON YOUNGMANN 의사

내과 전문의 답변수 4381

건강지킴이 

권의원

정강이 부목- shin splint-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욕시 Bespoke Treatments의 물리 치료사인 Blake Dircksen 은 "이것은 러너나 고도의 달리기가 필요한 스포츠나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을 제외할 수 있는 힘든 부상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 "정강이 부목" 범주로 분류되는 다른 부상으로는 구획 증후군 , 후경골 건염 , 환각 굴곡 건염 또는 이러한 근육의 긴장이 있다고 Dircksen은 설명합니다. "내측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은 경골 뼈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운 뼈 통증에 대한 더 정확한 이름이지만 '정강이 부목'으로 더 일반적으로 언급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오랫동안 달리다 보면 결국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통과 의례일 것입니다!"
아것의원인은 부적절한 훈련과 부적절한 수면을 꼽을 수 있읍니다.
가장 먼저 운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통증의 정도가 미미해질 때까지 부목이나 목발 보행이 필요하기도 합니다.또한 얼음 마사지를 하루 2-3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김경남 의사 이미지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2239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요약
정강이 부목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X-ray는 뼈만 나옵니다. MRI가 확진검사인데,
대부분 진통제 등으로 치료를 해 보고 해결 안되면 검사해 볼 수 있습니다.

정강이 부목은 말 그대로 정강이 부근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며,
달리기 선수나 장거리 보행자, 평발인 사람은 물론 댄서에게서도 쉽게 나타나는 흔한 부상 중에 하나입니다.

정강이의 근육은 팽팽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반복적인 자극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 발생하며,

달리기의 거리나 빈도를 급하게 늘렸을 경우나
코어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약화되는 경우도 원인이 됩니다.

폼 롤링·아이싱·압박붕대 스트레칭 및 마사지 등이 일반적인 증상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며,
여기에 정강이뼈에 부담을 줄이는 휴식을 취하고 운동량과 자극에 대한 조절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5266

건강지킴이 

노원구보건소

네 인대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입니다. 1달정도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온찜질해주시고 근육도 함께 풀어주세요. 병원에서 검사를 하셨으면 휴식이 현재는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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