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소변의 요비중은 1.008~1.030이 정상범위입니다. 요비중은 소변내 입자의 농도를 의미하며 신장의 요농축능을 평가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요비중이 1.030이상이면 탈수로 인한 체액량 저하로 생길 수 있고 질환으로는 당뇨병성 신증이나 신증후군을 고려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조영제 등으로 인한 삼투압 증가 및 항이뇨호르몬 분비의 증가를 원인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요비중이 1.010 이하일 경우에는 만성콩팥병과 같은 신장농축능의 감소, 저칼륨혈증, 고칼슘혈증, 요붕증, 이뇨제의 복용 등을 고려해야합니다.
출처 : YH Kim, et al. Korean J Fam Pract. 2012;2:21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