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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소아 재택치료 증상별 대응 가이드라인
고열이 나면 탈수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물을 자주 먹게 하고,
두 가지 종류의 해열제를 먹이세요!
호흡곤란은 심각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얼른 119를 불러주셔야 합니다!
코로나와 함께 발생하는 귀통증은
중이염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크게 걱정 마시고, 해열진통제를
사용하시면 호전됩니다!
코피 역시 침착하게 대처하세요.
즉시 지혈하고 비대면 진료를 통해
코막힘을 완화하는 약을 처방 받으세요~
우선 아이의 배를 만져 복통 부위가
어디인지 확인하세요.
복통 부위가 배꼽 또는 명치 부근이고,
울고 보채지 않을 때 복부가 부드럽게
만져진다면 코로나로 인한
장염일 가능성이 높아요.
대부분 2~3일 내에 호전되므로
해열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해주고
수분을 잘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코로나에 걸린 소아의 경우
39도 이상의 고열은 흔한 증상이며,
고열 자체가 위험하거나 대면진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38도 이상의 발열이
72시간 지속되면서
발열 간격이 벌어지거나
발열 피크 감소 등의 호전 추세를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으로 데려가세요!
또한 팔다리의 규칙적인 불수의적 움직임,
눈동자가 위로 돌아가는 등의 경련 증상과
호흡이 불편하며 쇄골 윗부분,
갈비뼈 밑부분이 움푹 들어가는 숨을 쉴 때,
식이 섭취와 소변량이 크게 줄어들어
24시간 이상 지속될 때,
흉통이나 비특이적인 복통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때,
의식이 없을 때.
반드시 대면진료가 필요해요!
네! 소식 잘 들었습니다.
아이를 케어하시는 모든 보호자님들께
아주 유용한 소식이네요!
날씨도 이제 봄인데,
얼른 우리 모두 마스크 벗고
바깥에 나들이도 맘껏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이 얼른 오기를 기원하며,
저 후닥이는 이만 물러갑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후닥뉴스는 끝나지 않는다는 거!!
또 긴급한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옵니다!
모두 안녕~
출처 : 보건복지부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프면 이렇게 해요’
보도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