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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겨울에도 살아남는 식중독균 바이러스가 있다구요? - 후닥이 카드뉴스 브이로그 1부 VLOG
진료과목 : 내과
안녕하세요~ 건강과 질병 소식을
후다닥! 전달해 드리는
후닥이의 카드뉴스 첫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첫 번째 주제는
노로바이러스와 식중독 편 입니다.
보통 더운 여름에 극성인 식중독...
하지만 겨울의 낮은 기온에도
살아남는 바이러스가 있다는데요?
저 후닥이와 함께 알아보시죠~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 설사, 복통 등과 같은
식중독 증상을 유발합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탈수 증상 등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보통 겨울철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
노로바이러스는 무려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바이러스라서
겨울에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 뿐 아니라 사람 간에도
접촉을 하면 감염될 수 있다고 하고요.
전염력이 매우 강한 노로바이러스.
예방하려면
손 깨끗이 씻고, 음식은 익혀먹고,
소독되지 않은 지하수 등은
끓여서 마셔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음식을 만들 때 재료나 조리기구의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요.
의심 증상 발생 시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은 물론
화장실, 변기, 문고리 등을 염소소독제를
희석하여 소독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겨울에도, 손씻기와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기 등
기본적인 생활 위생을 준수하여
사전 예방 하자구요~~
저 후닥이는 다음 시간, 다른 뉴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