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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앉아있는 시간이 신장에 영향 미쳐
진료과목 : 비뇨기과
후다닥 꿀팁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만성신장질환 발병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여성등은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남성들은 신체활동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은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고 당뇨, 비만 등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들은 많습니다. 여기에 더해 신장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연구팀은 40-75세의 성인 6,749명을 대상으로 매일 앉아서 보내는 시간과 신체 활동 시간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만성신장질환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을 평균 8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이면, 여성의 경우 만성신장질환 발병률이 30% 넘게 낮아졌지만 남성들은 15% 낮아지는 것에 그쳤습니다. 신체 활동 시간을 늘렸을 경우, 여성은 만성신장질환 발병률이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남성들은 약 40% 정도 낮아졌습니다. 즉, 여성에게는 앉아있는 시간이, 남성에게는 신체활동 시간이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해당 연구를 통해 여성은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이지만 남성은 적당한 신체 활동을 해주는 것이 신장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다닥 Reference.
Bharakhada N et al, Am J Kidney Dis. 2012;60(4):58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