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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항섬유화제 치료는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어
진료과목 : 내과
유럽 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들 7 년간 추적 관찰 결과,
항 섬유화제 치료군이 생존 기간이 더욱길어
본 연구 결과는 2009년부터 2016년 사이,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525명을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항 섬유화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생존 기간이, 항 섬유화제가 아닌 타 의약품으로 치료한 환자의 생존 기간에 비해 길었다는 내용으로, 2018년 7월Rspiratory research지에 수록되었습니다.
항 섬유화제 치료군의 중앙 생존 기간은 약 10.25년으로, 항 섬유화제가 아닌 약물로 치료한 환자 그룹의 중앙생존 기간인 5.69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생존 기간이 길었습니다. 본 연구의 항섬유화제 치료 그룹의 83%가 피르페니돈 성분의 항섬유화제를 복용하였고, 나머지 17%가 닌테다닙 성분의 항섬유화제를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국내에 2만명 이하의 환자가 존재하는 희귀질환으로, 기존에는 진해거담제인 아세틸시스테인이나,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이 치료약물로 사용되어왔으나, 피르페니돈, 닌테다닙이라는 항 섬유화제가 국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가이드라인에서 치료 약물로 권고되면서 약물치료의 추세가 바뀌고 있습니다.
Reference.
1) Guenther A, et al.Respir Res. 2018 Jul 28;19(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