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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휴가철,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 위해 수산물 섭취에 주의해야
진료과목 : 일반의 , 내과 , 가정의학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약처에서는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어패류를 익혀먹는 등,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비브리오균은 염분이 많은 환경을 좋아하는 호염성 세균으로, 하구나 연안의 바닷물, 해수, 갯벌, 각종 어패류 등에 서식하는데, 이에 감염되게 되면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이나, 비브리오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위험군(간질환자, 알콜중독자, 만성질환자 등)에 속하는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더불어 이에 대한 예방 요령으로,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의 경우, ▲신선한 상태의 어패류를 구매하고 구매한 식품은 신속히 냉장보관(5℃ 이하) 하기, ▲냉동 어패류의 경우 냉장고 등에서 안전하게 해동한 후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정도 잘 씻고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조리(내부 85℃, 1분 이상)하여 섭취하기, ▲조리를 시작하기 전과 후에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철저하게 손을 씻기, ▲칼과 도마는 전처리용과 횟감용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사용한 조리도구는 세척, 열탕 처리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하기 등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요령에 대해서는 ▲만성 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해산물을 다룰 때에는 장갑 등을 착용하여야 하며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식품에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로 인해 이미 조리된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구분해서 보관하기, ▲건강하더라도 상처가 있다면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바닷가에 들어가지 않기 등을 언급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약처는 안전하게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발생 시기별 주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들께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Reference.
1) 즐거운 여름 휴가, 바닷가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