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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장내 미생물 분석에 3D 프린팅으로 만든 알약 이용한다
진료과목 : 내과
장내 미생물은 우울증부터 심장질환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를 따르면 3D 프린팅으로 개발된 캡슐은 인체 내 장내 미생물을 비침습적으로 샘플링해 분석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진은 구강 알약인 캡슐을 개발했습니다. 캡슐의 표면은 pH에 민감한 코팅으로 덮여 있어, 캡슐이 소장에 도달하기 전까지 미생물 수집을 막습니다.
캡슐은 상단 샘플링 헤드, 중간 반투과성 막, 하단 소금 챔버 이렇게 3가지 구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알약은 위장관을 지나가면서 다양한 장내 미생물을 샘플링하고 몸 속에서 배출되면 연구진이 이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람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는 데 연구진은 주로 대변 샘플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변 샘플링은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장내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을 식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비침습적으로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는 법은 아직 없습니다.
이 기술은 돼지와 영장류에서 성공적으로 시험됐지만 인간에게는 아직 실험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실험되지 않았지만, 이 캡슐을 통해 장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프로파일을 분석한다면, 다양한 질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후다닥 Reference.
H Rezaei Nejad, et al. Adv Intell Syst.2019;190005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