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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성별에 따른 치매예방 방법
진료과목 :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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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비만, 고혈압, 당뇨 관리 남성은 저체중관리가 치매예방 및 장기적인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남녀별로 다른 관리가 필요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은 65세 이상 1322명(남성 744명, 여성 548명)의 대뇌피질 두께를 측정하고, 심장대사 위험 요인과 대뇌피질 두께와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여성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없는 경우에 비해 대뇌피질 두께가 얇았습니다. 특히 비만(BMI ≥ 27.5 kg/㎡) 여성에서는 나이에 따른 대뇌피질 두께 감소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반대로 남성의 경우 저체중(BMI ≤ 18.5 kg/㎡)만 대뇌피질 두께 감소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뇌피질 위축은 인지기능 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대뇌피질이 고혈압, 당뇨병 등 심혈관 위험인자에 더 취약한 이유는 아직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항염증 효과를 가진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사회학적 차이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후다닥 Reference.
Kin SE, et al. Neurology. 2019. Sep 10'93(11):e1045-e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