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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한국인 기대수명 83.5년으로 OECD 평균보다 3년 길어
진료과목 : 일반의 , 내과 ,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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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OECD 보건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OECD 국가 평균인 80.5년보다 3.0년 길었으며, OECD 국가 중 상위국에 속했습니다.
2020년, 우리나라 기대수명 80.5년으로 10년 전 대비 3.3년 증가
남자 기대수명 80.5년, 여자 기대수명 86.5년
기대수명이란, 해당연도 출생아가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를 의미하는데요, 2022년 OECD 보건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기대 수명은 2020년 출생아 기준, 83.5년으로 OECD 국가 평균 80.5년보다 3.0년 길었으며, 기대수명이 가장 긴 일본의 84.7년과는 1.2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생활환경 개선, 교육수준 향상, 의료서비스 발달 등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국가 중 상위국에 속했습니다.
자살 사망률은 장기간 감소 추세를 보이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아
한국의 자살 사망률은 2019년, 10만명 당 25.4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2009년 35.3명에서 2019년 25.4명으로 장기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성별 별로 분석한 결과, 남자는 10만명 당 38.0명으로 여자 10만명 당 14.9명 대비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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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Reference
『OECD 보건통계 2022』로 보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현황,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