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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연령 놓쳐도 문제 없어요

진료과목 : 정신건강의학과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주기가 개선됩니다.

 후다닥 증상 : 우울증

우울증에 걸리면 이전에 스트레스를 극복할 때 사용하던 방법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거나 친구를 만나도 즐겁지 않게 되어 나는 이를 극복할 수 없을 것 같고, 이러한 괴로움이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후다닥 꿀팁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연령을 놓쳐도 신청을 통해 검진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검사 연령: 20, 30, 40, 50, 60, 70세)



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우울증 검사) 주기를 현행 ‘10년 마다’에서 ‘10년 중 한 번’으로 변경되어 

수검자가 필요할 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개선될 예정입니다.  

현재 우울증 검사는 정해진 연령에서만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20, 30, 40, 50, 60, 70세) 

해당 연령 때 검사를 받지 못하면 10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다음 검사 해당 연령이 오기 전이더라도 신청을 통해 우울증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제도는 20대 중반에 졸업, 취업 등으로 정신건강 위험도가 증가하는 청년 세대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정신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며, 관련 시스템 보완, 고시 개정 등을 진행하여 2021년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후다닥 Reference

1)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건강증진과, 2020.04.02 배포)

2)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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