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이 있는데 발톱 밑에 있는 살과 발톱이 붙어 있습니다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김**
작성일 2023.03.01
조회수 1112
안소연 의사
건강지킴이
그정도면 집에서 해결하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
베타딘으로 소독 잘 해주시고, 파고 들어간 발톱은 최소한으로 절제를 해주시고, 많이 다니지 않고 신발 많이 신지 않으면 좋아질 수도 있을 겁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으로는
1. 신발은 되도록 발이 편한 것으로 고른다.
하이힐, 킬힐, 발이 꽉 죄는 신발은 반드시 피하자.
2. 발톱은 절대 바짝 자르지 말자.
발톱이 발가락 모서리 쪽으로 자라 살을 파고들 수 있다.
3. 발톱을 자를 땐 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자르자
4. 평소 족욕이나 마사지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자.
5. 발톱 질환의 경우 무좀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덥고 습한 여름에는 각별히 청결에 신경을 쓰자.
6. 발가락을 양 옆으로 벌려주거나 발끝으로 잠시 서 있는 등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발가락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
등으로,
내성발톱 증상이 시작돼 염증이 생기거나 곪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항생제 처방을 받고
따뜻한 물에 발을 자주 담가주면 어느 정도 호전이 가능하지만
이미 변형이 시작됐거나 감염 위험이 큰 상태에서는 발톱 전체를 뽑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건승하세요
김용중 의사
건강지킴이
솜이나 치실을 이용해 내성발톱을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따뜻한 물로 발톱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소독약으로 솜이나 치실에 묻혀 귀이개나 쪽집개로 그 부위를 살짝 들어줍니다. 그런다음 그 발톱아래 솜이나 치실을 넣어주면 발톱과 피부가 분리되어 통증을 주지 않고 바르게 자라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