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이 심한데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발톱을 일자로 자르라던데 습관상 짧게 자르는거 좋아해서 손이고 발톱이고 자른 다다음날까지는 아프네요
권**
작성일 2023.03.12
조회수 241
안소연 의사
건강지킴이
짧게 자르는 것 좋아하시는 한 못 벗어납니다. 선호를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성발톱이 심하면 항생제 치료 며칠 해야 해서 병의원 방문하여야 합니다.
그렇게까지 심하지 않다면 파고들어가 있는 발톱 부위를 살짝만 잘라주면 증상이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박상명 의사
건강지킴이
내향성 발톱을 예방려면 되도록 발을 조이는 신발과 하이힐 착용을 피하고, 발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발톱을 깎을 때 둥글게 자르는 것을 피하고, 일직선으로 깎아 발톱의 양끝이 바깥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족욕이나 마사지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김경남 의사
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으로는
1. 신발은 되도록 발이 편한 것으로 고른다.
하이힐, 킬힐, 발이 꽉 죄는 신발은 반드시 피하자.
2. 발톱은 절대 바짝 자르지 말자.
발톱이 발가락 모서리 쪽으로 자라 살을 파고들 수 있다.
3. 발톱을 자를 땐 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자르자
4. 평소 족욕이나 마사지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자.
5. 발톱 질환의 경우 무좀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덥고 습한 여름에는 각별히 청결에 신경을 쓰자.
6. 발가락을 양 옆으로 벌려주거나 발끝으로 잠시 서 있는 등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발가락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
등으로,
내성발톱 증상이 시작돼 염증이 생기거나 곪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항생제 처방을 받고
따뜻한 물에 발을 자주 담가주면 어느 정도 호전이 가능하지만
이미 변형이 시작됐거나 감염 위험이 큰 상태에서는 발톱 전체를 뽑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