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김태욱 의사

재활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294

건강지킴이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약물로 치료 가능합니다.
다만, 발병 자체가 반복적인 손 사용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오래된 습관을 고치기 힘들어서 재발이 잦습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약 복용/주사 치료와 손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장해동 의사

정형외과 전문의 답변수 524

건강지킴이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주사 치료도 시행할수 있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보다 주사로 효과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안소연 의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1028

건강지킴이 

재단법인서울의과학연구소 하나로리더스의원

손목 터널 증후군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 아시면 답이 나옵니다.
손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손목에 있는 생체로 구성된 관(터널) 같은 구조가 염증이 생겨서 부어서 좁아져서
원래 거기를 지나는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는 염증을 줄여줄 수 있는 소염제, 물리치료, 국소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하고,
반복적인 손, 손목 사용 못하도록 아대(보조기) 착용하며 유발되는 동작을 한동안 쉬거나 줄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칭은 아마도 일시적으로 염증을 줄이거나 유착구조물이 신경을 압박하지 않도록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보톡스는 치료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가 제일 효과가 좋으나 주사 자체의 위험성이 있어서 다른 치료 후 호전되지 않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유발하는 동작이 어떤 것이지를 잘 파악하고 인지하여 적게 사용하는 것이 치료에도,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김경남 의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답변수 47085

건강지킴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녕하세요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은

-우선적으로 무리한 손목 사용 금지
-손목에 부목 고정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
-수근관 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3~6개월간 호전이 없고 악화되는 경우
수근관을 넓혀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