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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당신이 궁금한 갑상선에 대한 모든 것! 갑이야 Q&A! VLOG

안녕하세요~ 후닥이입니다.

오늘 "갑이야"에서는

전학훈 교수님을 모시고

갑상선 질환에 대한 Q&A를

들어보겠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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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질문.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치료 후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나요?

-

거의 대부분 돌아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행이 된 안구돌출은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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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질문,

임산부, 수유부, 소아, 청소년도

갑상선약을 먹을 수 있나요?

-

갑상선약은 대체로 안전하여

소아 청소년이 복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임신이나 수유 중에는

저용량 항갑상선제를 복용하고,

복용 시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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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질문,

임신 중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다면

임신에 지장이 가나요?

-

임신 준비 기간 중에 갑상선 기능

정상이라면 정상적인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고요.

갑상선기능은 태아 발달에 큰 영향

미칠 수 있기에

호르몬체크는 반드시

해 보셔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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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질문,

갑상선질환의 재발율은 높은가요?

-

갑상선약은 보통 1년 이상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환자들의 3~40%가 약 중지 후

10년까지 관해가 유지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하시모토 갑상선염 같은 경우는

80%가 정상 갑상선 기능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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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질문,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끼치는 약물이 있나요?!

-

요오드 함량이 높은 부정맥 약인

아미오다론

약제 유발성 갑상선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구요.

그 외 방사능 조영제나

항생제 미노사이클린,

항암제인 TKI 제제,

항바이러스제인 인터페론 등의 약물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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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질문,

권장되는 하루 요오드 섭취량이 있을까요?

성인의 경우 하루 최소 150μg 이상,

최대 2400μg 이하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

대한민국 국민들은 워낙

미역, 파래, 김 같은 해조류 섭취량이 많아

세계인의 평균 섭취량의

3배를 섭취한다고 하는데요.

정상인의 경우 요오드를 조금 과하게

섭취해도 다시 몸에서 빠져나간다고 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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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 이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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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갑상선에 대한 궁금증들이

어느 정도 해결 되셨나요?

저 후닥이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새로운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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