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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A형 간염과 B형 간염, 이름만 비슷하지 완전히 다른 병이라구요? VLOG
간단히는 알아도 정확히는 몰랐던
건강에 대한 상식들!
저 후닥이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저 후닥이가 건강교육 브이로그에서 A형 간염에 대해 소개 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B형 간염입니다..!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전염병인
A형 간염과는 달리~
B형 간염은 일상 생활에서
전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해요.
예전에 주사기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고
돌려쓰던 시절에는 B형 간염이
극심하게 전파되어서
굉장히 위협적인 질병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절대 병은 안심할 수 없다는 사실.
여전히 바이러스성 간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B형 간염에 대하여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B형 간염은 아시아 전반에 걸쳐
높은 유병율을 보이고 있고요~
특히 동아시아, 중국 일본에서도
흔한 질병입니다!
그 중 우리나라는 다행히도~
1995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점진적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고요.
2013년 기준으로 남자 3.1%, 2.5%의
낮은 양성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B형 간염 역시 B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질환으로 분류하고요~
검사기준은 역시 혈액검사를 통해 항원과 항체를 검출하는 방법으로 진단합니다!
B형 간염은 혈액이나 성접촉으로
주로 전염됩니다.
또한 출산으로 엄마와 아이 간에도
감염된다고 하네요.
이를 바꿔 말하면 일상 생활에서는
전염될 염려를 크게 안 해도
된다는 의미이겠죠?
급성과 만성의 차이는 이렇다고 합니다~
둘 다 무증상부터 말기 간부전, 사망까지
증상이 다양한 만큼
절대 안심할 수 없다는 것!
명심~ 또 명심~!
급성과 만성 모두 충분한 휴식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는 인터페론주사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모두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사용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세요~
바이러스성 질환인 만큼
예방접종이 중요한데요~
자신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이 많이 되는 집단에 속한다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맞아야 겠죠~
주사 한 대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인
B형 간염.
모두들 예방주사 잘 맞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 또 예방합시다!
저 후닥이는, 또 다른 이야기로
곧 찾아뵙도록 할게요.
모두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