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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한번 걸리면 완치는 불가능이라는 무서운 병... - 건강정보 13탄 만성기관지염
진료과목 : 내과
누구나 알 거 같지만
실은 아무도 제대로 모르는~
기초 건강 지식!
저 후닥이가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만성기관지염!
급하게 지나갈 것 같은 급성과 달리~
만성은 뭔가 무시무시한 단어인데요.
어떤 질병인지 자세히 한 번 알아볼게요!
고고~
만성기관지염은 폐기종, 소기도 질환과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2년 연속, 일년 중 3개월 이상 기침과 가래가 있으면,
만성기관지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담배연기 등 여러가지 자극이 기관지에 가해지면
염증세포가 자극되고, 이것이 반복되어
기도감염이 생깁니다.
원인으로는 대기오염, 흡연, 호흡기 감염,
직업성으로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 등이 있어요.
가장 안타까운 것은,
만성 기관지염이 되면 완치될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약물치료와 병행 지 질병의 개선은
볼 수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병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하죠!
금연은 필수, 대기오염을 조심하시고,
기도에 염증이 생기면 반드시 조기치료하세요.
폐렴과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데 중요합니다.
치료는 약물, 산소치료, 운동재활요법, 체위거담, 호흡운동 등이
만성기관지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