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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미국 내 연간 약 7만 명의 소아 응급실 방문
진료과목 : 일반의 , 소아청소년과 , 이비인후과 , 가정의학과
미국 2011-2015년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소아의 응급실방문 연간 69,464건
미국 내 19세 이하 소아가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건수가 연간 약 7만건 이라는 연구 결과가 2018년, 소아 감염병 학회지(Journal of the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 Society)에 실렸습니다.
2011-2015년 사이, 미국 전역의 63개 병원을 선정, 19세 이하 소아의 응급실 방문에 대한 데이터와 약물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소아의 응급실 방문 건수는 연간 69,464건이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은 전체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의 46.2%를 차지, 가장 큰 비율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연령 별 분석 결과, 2세 미만 소아가 전체 소아의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의 40.7%를 차지하여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3-4세는 10.2%, 5-9세는 17.8%, 10-19세는 31.3%의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부작용은 대부분이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증, 부종, 호흡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 (86.1%) 이었습니다.
항생제 계열 별 분석 결과, 페니실린(Penicillin) 계열약물이 전체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 중 55.7%를 차지하여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성분 별 분석 결과에서는, 아목시실린 (Amoxicillin) 항생제로 인한 응급실 방문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부분의 항생제는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부작용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목시실린(Amoxicillin) 항생제는 소아의 상, 하부 호흡기 감염 등에 다빈도로 처방되는 1차 약제로, 소아가 복용하기 편하게 시럽제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Reference.
1) Lovegrove MC, et al. JPediatric Infect Dis Soc. 2018 Aug 23. doi: 10.1093/jpids/piy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