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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금연 후 심장 회복 시간 10~15년이나 걸려
진료과목 : 일반의 , 내과 , 외과 , 가정의학과
금연 후 심장병 위험 주의 ‘최소 10년’
후다닥 증상 : 심장병
호흡곤란, 피로감, 가슴 두근거림, 흉통, 피부변색 등
후다닥 꿀팁
흡연은 심장병 발병 위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장은 금연하는 즉시 회복되기 시작하지만 완전한 회복까지는 15년까지 걸릴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메디컬센터 Meredith Duncan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지속적 흡연 혹은 금연을 한 사람들을 비교·분석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Framingham Heart Study에 참여한 약 8,770명의 데이터를 포함하였습니다. 참가자 중 4,115명(46.5%)은 현재 흡연자이고, 1,193명(13.6%)은 금연자, 3,462명(39.5%)은 비흡연자(한번도 흡연을 하지 않았던 사람)였습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42.2세이고, 여성이 56%였습니다.
추적관찰 하는 동안(평균 26년) 2,400명이상의 참가자가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또는 심장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 중 약 1,100명은 담배를 매일 한 갑 이상 피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연구 결과, 1,000명 당 심장병 발병 위험률은 현재 흡연자 군에서 11.56%, 금연한지 5년 된 군에서 6.94%였습니다. 그러나 금연자 중 과거에 담배를 많이 피웠던 군(former heavy smoker)은 심장병 발병 위험률이 6.31%로 금연한지 10~15년 된군 5.09%보다 높았습니다. 그러므로 금연을 하는 것은 심장병 발병 위험률을 낮춰주지만, 과거에 담배를 많이 피웠던 금연자들은 최소 10년 동안 심장병 발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후다닥 Reference
1) Meredith S. Duncan, et al. JAMA. 2019;322(7):64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