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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심방세동 환자 금연 시 뇌졸중 발생 위험 감소

진료과목 : 내과 , 가정의학과

후다닥 꿀팁 

심방세동 환자들에서 금연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않고 미세하게 떨고 있는 상태로 부정맥의 한 종류입니다. 두근거림, 맥이 빠짐, 어지러움,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을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 중 한 가지 입니다. 최근 심방세동 진단 후 금연을 한 사람들에서 심혈관질환이 더 적게 발생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국제 저널 BMC 공중 보건(BMC Public Health)에 발표됐습니다.

 

심방세동 진단 후 금연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의 연관성을 평가한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이용하여 2003년부터 2012년 동안에 새롭게 심방세동으로 진단 받은 한국 남성 2372명을 포함했습니다.

 

등록자들은 지속적으로 흡연을 한 군, 심방세동 진단 후 금연을 한 군, 심방세동 진단 전 흡연 이력이 있는 군, 흡연한 적이 없는 군으로 분류되었고, 평균 연령은 62.5세였습니다.

 

심방세동 환자들 중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심방세동 진단 후 금연을 할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35% 낮았고, 흡연을 한 적이 없는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32% 낮았습니다.

 

또한 뇌졸중 발생 위험은 심방세동 진단 후 금연을 할 경우 41% 낮았으며, 흡연을 한 적이 없는 경우 34% 낮았습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아스피린 또는 와파린의 복용과는 무관했습니다.


 후다닥 reference. 

Choi S, et al. BMC Public Health. 2020 Feb 3;20(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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